2025 공연예술 창작산실 2차 제작지원 선정작보이지 않는 애도의 시간, 그 안에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연극 〈서재 결혼 시키기〉, 13일 개막과 함께 관객의 호평 얻으며 출발
◈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낸 자살사별자들의 삶과 애도의 과정 ◈ 개막 첫 주, 관객들에게 깊은 몰입을 이끌어내며 호평 속 공연 ◈ '래빗 헌팅' 이경헌 작가, '혼마라비해?' 신명민 연출◈ 25년 12월 13일 - 12월 21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지난 2023년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의 신진 작가 프로젝트 ‘봄 작가, 겨울 무대’에서 무대공연작으로 초연된 연극 〈서재 결혼 시키기〉가 2025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2차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다시 무대에 올랐다. 12월 13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개막한 이번 재공연은 자살 사별자의 시간을 밀도 높은 대사와 네 인물이 만들어 내는 섬세한 감정으로 차분히 따라가며, 첫 회부터 관객들에게 조용하지만 깊은 몰입을 이끌어냈다...
연극
2025. 12. 16.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