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사람그리다' 미스테리 코믹 상황극“차원리”택시비지원을 통해 대중 교통 이용 활성화 실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극단 “사람그리다”가 인천문화재단 창작지원사업을 통해 2024년 11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인천 수봉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미스테리 코믹 상황극 ‘차원리’를 선보인다. 극단 “사람 그리다”는 “무대 위”라는 캔버스에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려내며 우리의 일상, 또는 허구적 삶 속에서의 진실성을 엮어가는 극단이다. 미스테리 코믹 상황극 ‘차원리’는 범죄 없는 어느 마을에 실종사건이 발생하며 극이 펼쳐진다. 실종사건으로 마을 사람들은 점점 사라지는데 낯선 침입자의 등장으로 미스테리한 상황들이 발생한다. 마을 사람들은 어디로 사라진 것이며, 이 낯선 침입자는 어디서 온 것일까? 현재 우리의 차원과 다른 제2의 차원이 진짜 존재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우리는 어느 차원에 살고있..
연극
2024. 11. 19.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