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걸쳐 펼쳐진 2021 서울국제음악제 ‘놀이동산’10월 30일 The 12Cellists ‘회전목마’를 마지막으로 성대한 폐막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2021 서울국제음악제(예술감독 류재준) ‘놀이동산’이 10월 30일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코로나 이전의 즐거웠던 때를 떠올리고,추억을 떠올려 보고자 주제로 삼은 ‘놀이동산’은 말그대로 환상적인 페스티벌의 향연을 선보이며 매 공연마다 화려하고 깊이 있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행복한 순간을 선사했다. 먼저,서울국제음악제의 예술감독이자 작곡가 류재준의 신곡, ‘교향곡 2번’이 공개된 이번 개막음악회에서는 지휘자 랄프고토니,솔리스트 임선혜,이명주,김정미,국윤종,사무엘 윤과 국립합창단,수원시립합창단, 그리고 3관 편성의 장대한 규모로 돌아온서울국제음악제의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SIMF 오케스트라’가 함께하여 강력한 라인업의 무대를 만들었다. 또한 황홀한 음향과 거대한 편..
클래식
2021. 11. 1.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