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 ‘난계악학 공로상’ 수상
○ 김 위원장, 한국 전통음악의 세계화 및 국제적 위상 높여○ 국악·월드뮤직 전문가로 활동하며 공로 인정받아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김희선(사진 가운데)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이 최근 개막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서 ‘난계악학 공로상’을 받았다. 김 위원장은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을 역임하고 국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악과 월드뮤직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과 국제전통음악학회 동아시아음악연구회장(ICTMDMEA chair)을 맡으며, 한국음악의 세계화에 힘쓰고, 한국 전통음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김희선 집행위원장은 “전통음악의 세계화에 좀 더 많은 노력을 해달라는 뜻으로 감사히 받겠다”며 “다양한 교류..
행사
2025. 9. 22.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