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목판화가 18인의 대형 특별전"신비로운 블록버스터 판화의 세계, 5월 4일(화)부터 5월 30일(일)까지 서예박물관에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과 한국목판문화연구소는 '신비로운 블록버스터 판화의 세계' 나무, 그림이 되다 : LAND·HUMAN·LIFE 전시를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2021년 5월 4일(화)부터 5월 30일(일)까지 24일간 개최한다. '신비로운 블록버스터 판화의 세계'는 현대 목판화 대표작가 18인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한국의 전통회화에서 볼 수 있는 미감을 현대적 양식으로 표현하며 주요한 목판화의 경향까지 화두로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블록버스터급 대형 목판화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어, 관람객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다른 장르에 비해 낯설고 투박하다고 느껴졌던 목판화가 우리 주변의 익숙한 장소와 인물을 주제로 친근하게 다가간다. 또한 크고 웅장하면서도 서정적인 작..
전시
2021. 4. 27.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