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감동이 더해진 100년 드라마'굿모닝 가곡'가곡 활성화 위해 다양한 할인 폭탄이 쏟아진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예술의전당이 '굿모닝 가곡'을 10월 8일(금) 오후 7시30분, 10일(일) 오후 2시·7시,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단조로운 가곡 음악회를 탈피해 대한민국 근대사를 소개하는 다양한 영상 이미지와 변사(김명곤 배우)의 해학 넘치는 진행을 버무린 것이 특징이다. 연주 기량을 뽐내는 대신 모든 무대 요소가 자연스럽게 드라마에 녹아들도록 한 것도 이색적이다. 중장년층에게는 가곡에 대한 향수를, 청년층에게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굿모닝 가곡'에 대한 관심이 일찍부터 뜨겁다. 예술의전당은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가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 비수도권 지역 주민들에게 50% ▲ 음악 전공 대학생에게 50% ▲ 초중고생에게는 40% ▲ ..
콘서트
2021. 9. 30.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