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을 기다린 세계적 명작의 귀환,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6인 6색 캐스팅 공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두 남자의 치명적이고 슬픈 사랑을 다룬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가 6년 만에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돌아온다. 공연기획사 ㈜레드앤블루는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원제 KISS OF THE SPIDER WOMAN)'의 2024년 1월 개막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프로덕션의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해 다시 한 번 센세이션을 예고했다. 작품은 이념과 사상이 전혀 다른 두 인물 ‘몰리나’와 ‘발렌틴’이 감옥에서 만나 서로를 받아들여가는 과정 속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인간애와 사랑을 다룬다. 먼저, 자신을 여자라고 믿고 있는 낭만적 감성의 소유자 ‘몰리나’ 역에는 전박찬, 이율, 정일우가 캐스팅되었다. 연극'곡비', '그로토프스키 트레이닝', '시티즌 오브 헬', '라스트 세션', tvN '6..
연극
2024. 2. 2.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