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서울국제즉흥춤축제, 4월 7일부터 13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등에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제13회 서울국제 즉흥춤축제(Simpro)가 4월 7일 개막, 10일 동안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과 문래예술공장 등에서 펼쳐진다. 서울국제 즉흥춤축제(Simpro)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즉흥춤 축제로 매년 세계적인 즉흥 전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축제는 서울 이후 부산(4/14~16), 일본 후쿠오카, 중국 광저우로 이어진다. 이번 축제에는 미국, 프랑스, 핀란드 등 10개국에서 총 150여 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3개의 국제 즉흥 협업작업 공연이 펼쳐진다. 전문무용수, 일반 성인,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한 11개 즉흥 클래스도 개설된다. 해외 아티스트로는 에스포데르 덴세스 엥볼 예술감독이자 즉흥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클레어 필몬, 미국 LA에 기반을 두고..
무용
2013. 4. 2. 0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