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의미를 되새기는 시청각 프로젝트 '둥글고 둥글게' 18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상연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5월 18일, 경기아트센터에서 '둥글고 둥글게' 상연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가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기념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조직위원장 이재명, 집행위원장 정상진),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둥글고 둥글게'를 오는 18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상연한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사전행사의 일환으로 상연되는 '둥글고 둥글게'는 미디어 아티스트 장민승과 음악감독 정재일이 제작한 공연융합영상 프로젝트다. 5∙18 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 현대사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작품으로, 아카이브 기록물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기반으로 영상과 전시의 융∙복합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이 같이 장르의 경계를 넘는 시도를 통해 '둥글고 둥글게'는 새로운 시청각적 ..
영화
2021. 5. 3.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