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에 납득될 수 있는 변명은 없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2024년 ‘여성폭력추방주간’ 행사 성료
UN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 슬로건’ 활용…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에게 책임 묻는 인식 제고 시민 참여형으로 진행된 폭력 예방 숏폼 콘텐츠 공모전… ‘당신의 용기가 누군가의 내일이 됩니다’ 등 총 9개 작품 시상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법무부 인권국장의 강연과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창작 뮤지컬 등 큰 호응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 이하 재단)이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이해 11월 26일(화) 개최한 ‘#noExcuse: 폭력에 납득될 수 있는 변명은 없다’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재단은 매년 ‘여성폭력추방주간’을 기념해 11월 마지막 주에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포럼, 강의,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폭력 없는 환경 조성을 위한 서울시민 대상 교..
행사
2024. 11. 28.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