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러에서 록까지…지휘자 진솔, 시칠리아 음악제 3년 이끈다
- 이탈리아 ‘팔레르모 클래시카’ 국제 음악제 2026~2028년 상임감독 선임- 팔레르모·타오르미나·셀리눈테·아그리젠토서 3개 프로덕션 7차례 지휘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지휘자 진솔이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국제 음악제 ‘팔레르모 클래시카’를 앞으로 3년간 이끈다. 올해 무대에서는 정통 교향악부터 영화음악과 록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클래식의 어법으로 재해석하며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팔레르모 클래시카는 진솔을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임기의 삼임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음악제 측은 “대규모 교향악 레퍼토리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현대적이고 다원적인 예술 프로젝트를 결합하는 능력”을 선임 배경으로 꼽았다. 최근 3년간 이어진 객원 지휘를 통해 진솔과 음악제가 예술적 비전과..
콘서트
2026. 8. 5.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