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하게 빛났던 순간들,창작 초연 뮤지컬 '드라이 플라워' 은은한 향기를 남긴 채 성황리에 폐막!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뮤지컬 '드라이 플라워'가 1월 7일(일) 두 달 여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드라이 플라워'는 11월 7일(화)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막을 올린 창작 초연 뮤지컬로 폐교를 앞두고 있는 서울의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풋풋하고 섬세한 청춘들의 감정을 잘 드러낸 작품이다. 전 출연진이 직접 악기 연주를 하며, 다채로운 캐릭터들 간의 탄탄한 스토리, 현재와 과거가 교차하는 신비로운 미디어아트가 한데 어우러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나에게는 최고로 힐링을 선사하는 작품”, “학창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극”, “행복하다 못해 눈물이 날 만큼 좋은 공연이다”, “빛을 따라왔을 뿐인데 벌써 막공이다. 너무 아쉽다” 등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대학로 흥행작..
뮤지컬
2024. 1. 8.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