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아트홀 개관 10주년 자체 제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캐스팅 공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충무아트홀 개관 10년을 맞아 직접 제작 중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는 철학, 과학, 의학을 아우르는 천재지만 강한 트라우마를 지닌, 신이 되려 했던 인간 빅터 프랑켄슈타인 박사 역에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이, 의협심 강하고, 빅터의 든든한 조력자 앙리 뒤프레 역에는 박은태, 한지상이, 빅터를 이해하고 포용해주는 사랑스러운 약혼녀 줄리아 역에는 리사, 안시하가, 프랑켄슈타인 가문의 비밀을 간직한 여인 엘렌 역에는 서지영, 안유진이 캐스팅 됐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영국의 천재 여성작가 메리 셸리(Mary Shelley)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원작으로 한다. 이 소설은 이미 세계 각국에서 영화와 TV시리즈, 애니메이션을 비롯, 연극과 뮤지..
뮤지컬
2013. 12. 19. 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