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오페라 '봄 춘향', 미국에서 한국의 전통과 현대미의 감각적인 조화 선보인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전통 판소리와 서양 오페라의 감각적인 융합으로 탄생한 오페라 '봄 춘향'이 한국을 넘어 미국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틀간 이어지는 이번 공연은 동서양의 예술적 조화를 추구하는 예술 단체 아트아우름이 주최하며, 춘향전의 익숙한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공연 '봄 춘향'으로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아트아우름 in USA '봄 춘향' 공연 일정 -2월 8일(토) 오후 3시 오레곤선교교회 '봄 춘향'-2월 9일(일) 오후 6시 벧엘교회 '봄 춘향' 미주 한인 사회를 향한 첫 자체 제작 해외 공연, '봄 춘향' 올해 2월, 아트아우름은 10회 정기공연이자 첫 국외 자체 제작 공연으로, 미주 오레곤 한인회의 새해맞이 특별 초청을 받아 '봄 춘향'을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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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14.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