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와 코미디가 만난 현실 초월 무대 휴먼 연극 '차원리'
미스터리 속 인간관계의 본질을 그린 휴먼 코믹 드라마, “사랑하는 사람 곁이 우리가 돌아가야 할 진짜 차원”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지역 예선에서 최우수상과 작가상을 수상한 극단 ‘사람 그리다’의 대표작 ‘차원리’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대학로 후암스테이지에서 재공연된다. 올 상반기 인천 공연에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차원리’는 이번 무대에서 새로운 캐스팅과 보강된 연출로 완성도를 높였다.이번 시즌에는 배우 홍주환, 조효준, 유가은이 새롭게 합류해 색다른 호흡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주)후플러스의 창작공간 지원사업 ‘예술에 담그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동 제작됐으며,극단 사람 그리다가 제작을 맡고 바람엔터테인먼트가 주관·홍보를 담당했다. ‘차원리’는 한..
연극
2025. 11. 19.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