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극단 '트로이의 여인들' 英 에든버러 축제까지 홀려
- “처음부터 끝까지 찬란하게 빛났다”…영국 가디언지 별 다섯 개 극찬 - 8월 9~11일 3회 공연, 현지 관객과 세계 공연예술 관계자 이목 집중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겸 단장 유은선)이 세계적인 공연예술 축제 영국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EIF, Edinburgh International Festival)’에서 지난 8월 9일(수)과 10일(목)(현지시간), 창극 '트로이의 여인들(Trojan Women' 공연을 성공적으로 올렸다. 양일간 페스티벌 시어터를 찾은 관객과 세계 공연예술 관계자들의 호평이 잇따른 가운데 11일(금)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서 선보이..
무용
2023. 8. 11.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