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고스트' 제작발표회 현장, 여주인공 아이비가 보여준 청순과 섹시의 매력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15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여주인공 몰리 존슨 역으로 캐스팅된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가 청순과 섹시 이미지를 번갈아 보여달라는 진행자 요청에 따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시컴퍼니(대표 박명성)가 라이선스 제작을 맡아 오는 11월 24일부터 내년 6월까지 총 8개월간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할 영국 웨스트엔드 최신 대작 뮤지컬 는 1990년 패트릭 스웨이지와 데미 무어 주연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영화 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우리나라 초연이면서 비영어권 최초, 아시아 최초의 공연이다. 남자 주인공 샘 위트 역에 주원 김준현 김우형이 트리플로, 여주인공 몰리 젠슨 역에는 아이비와 박지연이 더블 캐스팅됐다. 비중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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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16. 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