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에서 남자로! 명예교사와의 진(眞)한 만남, 대안적 문화예술교육 '남자학교'
[플레이뉴스] 대안적 형태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남자학교'가 지난 5월 31일 문을 열어 오는 11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주요 트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알파걸'과 같은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과거에 비해 여성들은 사회 전반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남성들의 본보기가 되는 건강한 롤모델은 상대적으로 부조한 실정이다. 이에 사춘기 소년들의 멘토링 필요성에 공감한 문화예술계 저명인사들이 '남자학교'로 의기투합하게 된 것.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재은)이 함께 추진하는 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 '특별한 하루'의 일환으로 기획된 '남자학교'는 '소년'들을 대상으로 왜곡된 남자다움에서 벗어나 올바른 남성성을 형성시켜주는 프로그램..
행사
2013. 6. 3. 0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