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로창고극장, 창고포럼 'Live Talk' 성료
- 2025년도를 이끌어갈 시간여행, 과거와 현재의 만남 -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삼일로창고극장(극장장 손정우)은 12월 2일(월) 오후 1시, 창고포럼 Live Talk를 개최했다. 창고포럼은 서울시 미래유산인 ‘삼일로창고극장’의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고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극장 운영 방안 활용을 논의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포럼은 “2025년도를 이끌어갈 시간여행, 삼일로 창고극장의 옛 청년과 2024년 삼일러 청년의 만남의 場”을 주제로 다가올 2025년을 준비하는 자리였다.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24시간 연극제–연극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기획·제작된 ‘짓다’의 '앵글러Angler'(작·연출 박효진, 배우 이주한, 조명·미술 홍주희)가 15분간 공연되었다. 이번 ‘창고포럼 Live Talk’..
연극
2024. 12. 3.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