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유명혜 작가, 맨드라미꽃에 담은 행복의 기운 '시들지 않은 사랑' 작품으로 개인전
시들지 않는 사랑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활짝 핀 매드라미가 주는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빨간색 강열한 빛으로 담아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수행을 하는 창작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2025년 2월 12일(수) ~ 2월 17일(월)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라메르 2전시실에서 개인전을 진행한다. 굴곡진 맨드라미의 형체는 우리들의 인생과도 닮아있다. 새싹부터 만개하는 전 과정에서 보여주는 꽃의 색 변화가 사람이 살면서 마주치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의 변곡점들을 맨드라미꽃을 통해 이야기 한다. '시들지 않은 사랑' 시리즈 작품들은 모두 밝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고, 힘을 낼 수 있는 용기를 심어 주고자 했다. 꽃 봉우리 하나의 느낌이 따뜻하고 편안해지는 위로와 평온한 상태로 만들어 이런 신기한 상황들을 화면 중심에 ..
전시
2025. 2. 12.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