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단아, “평온한 일상의 화양연화(花樣年華)“ 작품으로 공감하는 개인전, 5월 12(수)부터 5월 18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풍경, 꽃, 동물 등 주변의 흔한 일상을 밝고 따뜻한 채색으로 감동을 전하는 오단아 작가의 작품이 2021년 5월 12(수) ~ 5월 18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화면 가득 채운 꽃들의 향연, 소담스럽게 핀 화병 속의 꽃, 맑고 영롱한 강아지와 고양이 눈빛, 푸른 하늘과 바다의 싱그러움 등 화사함이 느껴질 수 있도록 이미지 선택이 절묘하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희망을 노래한다. 그림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이 평온하고 고요해져 삶에 새로운 에너지가 충만하기를 염원하고 있다. 작품명 "화양연화(花樣年華)"는 찬란하고 아름다운 최고의 순간을 꿈꾸기보다 무탈하고 평범한 일상이 각자의 인생에 화양연화가 되기를 바라는 소박한 마음을 담아 감상자와 공감..
전시
2021. 5. 17.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