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쇼케이스, 새로운 관객 참여형 서비스 펼친다
▲'BC쇼케이스' 론칭파티의 마지막 무대로 뮤지컬 '위키드'의 두 주인공 수지 매더스와 젬마 릭스가 열창하고 있다.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BC쇼케이스(BC SHOWCASE)' 론칭 기자간담회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렸다. 'BC쇼케이스'는 BC카드와 CJ E&M, 설앤컴퍼니 등의 뮤지컬 제작사가 함께 손잡은 기업과 문화예술의 '상생'을 위한 컬처 브랜드명으로, 기존 제작사가 개별 작품 발표시마다 진행하던 단발성의 쇼케이스를 제작자들과 창작자, 배우들이 협력하여 관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로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대형 뮤지컬을 중심으로 3개월에 한번씩 1년에 총 4작품이 무대에 오르지만, 점차 창작 뮤지컬과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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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4.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