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회화 최원선 작가, 이야기가 있는 문화재의 아름다움 "Cherish" 개인전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도판에 소중한 우리문화재 이미지로 작품을 제작하는 최원선 작가는 오는 2021년 11월 3일(수) ~ 11월 9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아리수갤러리에서 "Cherish" 타이틀로 전시를 진행한다. 도자회화는 다른 회화 작품에 비해 보존성이 좋아 오랜 시간 동안 형태와 색이 변하지 않는다. 소중한 것을 보관하듯 오래된 건물, 고궁, 유물 등에서 보여 지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그 안에 있을 혼을 작품 안에 녹여내었다. 캔버스가 아닌 도판에 새긴 우리 문화재는 더욱 빛나고 우아하여 소중하고 아끼고자 하는 마음의 공감력을 감상자와 나누고자 한다. 작품명 "경천사지10층석답I, II, III"은 고려시대 탑으로 국보 제 86호로 국립중앙박믈관의 1층 중앙에 가장 높고 넓은 공간에 위치 해..
전시
2021. 10. 28.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