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미술관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는 '찾아가는 미술관' 성료
◯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작가와 함께하는 강연, 작품 제작 진행 ◯ 미술관에서 운영되던 예술 프로그램을 학교와 일상 공간으로 확장해 총 256명이 참여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 수원시립만석전시관은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운영한 '찾아가는 미술관'을 24일(일) 성황리에 종료했다. '찾아가는 미술관'은 기존에 미술관에서만 운영되던 예술 프로그램을 학교와 일상 공간으로 확장해 문화예술의 일상화를 실현하고자 진행됐다. 올해는 매향중학교와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선발되어 2개월간 총 256명이 참여했다. 예술중점학교인 매향중학교는 디자이너이자 작가인 김충재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궁금증을 함께 소통했다. 송지원 작가와는 설치 작품..
행사
2024. 11. 26.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