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와 젊은 클래식, 현대음악과 국악의 다채로운 향연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2015 디토 페스티벌 가 6월 6일부터 30일까지 LG아트센터와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중이다.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을 음악감독으로 클래식음악의 브랜드화와 대중화, 세련된 현대음악 연주의 지속적인 실천을 해 온 이 올해는 고독과 순수한 감성의 작곡가 ‘슈베르트’를 주제로 예년보다 더욱 다채롭고 흥미로운 공연을 마련했다. 6월 6일 리처드 용재오닐의 , 13일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 17일 임동혁 with 스티븐 린 공연에 이어, 18일과 19일은 지용, 성민제, 정재일의 , 20일은 디퍼런트 디토 로 슈베르트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18일 지용, 성민제, 정재일의 공연은 피아노, 베이스, 국악의 각기 다른 특성과 그것이 바라본 슈베르트의 느낌을 비교하며 들을 수 있는..
클래식
2015. 6. 23.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