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개인전 ‘Blooming Together’ 개최… 깊은 감정 속 연대와 피어남의 시간 —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스페이스 나무 갤러리 오로라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복합문화예술공간 MERGE?의 전속작가 서수연이 오는 10월 2일(금)부터 10월 11일(일)까지 스페이스 나무 갤러리 오로라에서 개인전 ‘Blooming Together’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깊고 복잡한 개인의 감정들이 타인과의 연대, 그리고 오롯이 홀로 견뎌내는 침묵의 시간을 통과하며 마침내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는 과정을 조명한다. 서수연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평온이란 누군가를 안아주는 치열한 포용이거나, 짙은 흙 속에 뿌리를 내리고 버텨낸 시간의 결과”라며, “그 시간을 거쳐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만의 꽃을 가꾸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위로와 울림으로 가닿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평론을 맡은 신용철 큐레이터는 ‘감정의 길, 감응의 곳 사이 함께..
전시
2026. 9. 27.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