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국극, 인형극에서 역사·고전 비틀기까지17회 창작산실, 신선한 형식의 무대로 새해 포문
- 오는 1월 창작산실 올해의신작 31개 작품 중 신작 6편 처음으로 선보여 - 역사·고전을 재해석한 창작뮤지컬 2편, 사회문제를 다룬 무용 1편, 다양한 연극적 형식으로 시대를 바라본 연극 3편 잇달아 공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17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이 오는 1월 31개 선정작 중 여성국극과 인형극, 역사·고전을 비튼 창작뮤지컬, 사회문제를 다룬 무용까지 신선한 형식의 신작 무대 6편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새해 포문을 연다.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이하 창작산실)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단계별 지원을 통해 우수 신작을 발굴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대표적인 공연예술 지원사업이다. 우선 역사와 고전을 모티브로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창작뮤지컬 2편이 공연된다. 오는 1월 3일부터..
뮤지컬
2024. 12. 26.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