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성, 해학, 재미 모두 놓칠 수 없다! 정진새의 ‘K-신파 다시보기’대학로극장 쿼드 제작 연극 '신파의 세기' 오는 28일(화) 개막 (the Scene Far from the 20th century)
▶ 대학로극장 쿼드 제작, 정진새 작/연출 '신파의 세기' 오는 2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 가상의 중앙아시아 신생국의 ‘국민문화’ 진흥사업 입찰 참가국으로 선보이는 ‘K-신파’설정 ▶ 극중극 형식으로 신파의 과거와 현재 살피며 역사성/정체성 재구성... 연출 특유의 재치로 역사성과 현실 감각을 담아 비판적 시각 드러낸 창작 초연작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대학로극장 쿼드가 올해 마지막 제작 작품으로 연극 '신파의 세기'를 오는 11월 28일(화)부터 12월 17일(일)까지 무대에 올린다. 연극 '신파의 세기'는 가상의 중앙아시아 신생 자립국 ‘치르치르스탄’의 ‘국민문화’진흥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해외의 우수한 대중문화를 나라의 정체성으로 도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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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9.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