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022대한민국합창대제전, 한국합창의 진수 마음껏 느껴보아요~!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2000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합창대제전이다. 코로나로 2년 쉬고 올해 다시 화려하게 컴백했다. 올해는 서산시립합창단, 서울영레이디스싱어즈가 이번 축제에 새로이 참가해 18일에 공연을 펼쳐보인다.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저녁8시에 펼쳐지고 있는 2022대한민국합창대제전의 첫날 공연은 그야말로 합창의 다채로움과 매력, 그리고 한국합창의 진수를 한껏 선보이고 있었다. 이틀간 15개 팀이 공연을 펼치는데 시립합창단부터 선교합창단 시니어단체 등 다양하다. 첫날인 17일 첫팀인 광양시립합창단(지휘 노기환)은 'Lafa-lafa', 'kyrie', 'Angnus dei'의 세 곡을 맑은음색과 화음으로 연주하며 축제의 시작을 잘 열어주었다. 미가엘선교합창단(지휘..
클래식
2022. 10. 18.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