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명품연극 '아들에게' 성황리에 마쳐
◆ 실존 인물 현미옥의 삶 조명한 화제작, 다양한 세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 선사 ◆ 백상예술대상 수상작, 분단시대 한 여성의 주체적 삶을 되새기며 기립박수 이끌어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연극상과 연기상 2관왕을 수상한 화제작 '아들에게(미옥 앨리스 현)'이 지난 10월 19일(목)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공연 내내 작품의 메시지에 깊이 공감하며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이번 공연은 ‘2025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유통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수도권 중심의 우수 창작극을 평택 시민들이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된 뜻깊은 무대였다. 특히..
연극
2025. 10. 22.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