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016 아르스 노바 II : 관현악 콘서트, 소중한 한 표로 예술인권 높이길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4월 13일은 2016 지방 선거의 날이다. 우리의 대표자를 잘 뽑는 일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공정한 선거, 좋은 결과의 선거여야겠다. 꼭 투표권을 행사하시길 바란다. 그것은 우리의 중요한 인권 표명의 방법이니까. 지금까지 계속 공방되어 온 일명 ‘서울시향 사태’ 또한 진은숙 아르스 노바 예술감독이 최근 기자회견에서 ‘직원들의 인권문제’에서 출발된 사태로 언급을 했지만, 사실상 예술계의 시스템을 전혀 다른 관료행정의 시스템으로 잣대질 해 결국, 예술과 행정의 양 대표가 인생에 치명타를 입고 물러나게 된, 인권이 심각하게 손상된 사건이라 볼 수 있다. 변함없는훌륭한 연주, 박수문화 아쉬워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서울시향은 변함없이 1월 9일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지휘..
클래식
2016. 4. 6.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