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의 '난타', 12월 명동 전용관 재개막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코로나19로 휴관 중이던 '난타'명동 전용관이 오는 12월, 21개월만에 공연을 재개한다. 관객과의 반가운 재회를 앞둔 '난타'는 오랜만의 서울 전용관 공연을 앞둔 만큼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와 철저한 방역 관리를 중점으로재개막을 준비중이다. '난타'는 1997년 초연 이후 전 세계 58개국 318개 도시 투어로 누적 관객 약 1400만명을 돌파한 한국최초 비언어극이다. 내년이면 25주년을 맞이하는 '난타'는 압도적인 북 퍼포먼스에 화려한 영상 기법을 더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상연하며 오랫동안 진행되어 온 공연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공연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앞둔 올 연말,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객들에게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
뮤지컬
2021. 10. 20.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