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3대 뮤지컬’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콘서트 ‘앙코르’가 찾아온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극장을 찾지 못했던 뮤지컬 팬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진다. 프랑스 3대 뮤지컬인, ‘레 미제라블’, ‘노트르담 드 파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의 유명 넘버들을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접목시킨 뮤지컬 콘서트 '앙코르'가 11월부터 진행된다. '레미제라블'은 프랑스 파리 초연 이후 40년간, 전 세계 44개국 이상의 공연으로 7천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전무후무한 흥행 대작이며, 영화화를 통해 그 인기와 작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프랑스 뮤지컬의 붐을 일으킨 대표작으로 꼽히는 '노트르담 드 파리'는, 주옥같은 스토리와 더불어 아름다운 넘버들로 유명하다. 특히 이 작품의 넘버들은, 국내 대중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은 프랑스 뮤지컬의..
뮤지컬
2021. 11. 2.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