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022 삼모아트센터 PIANO ON CONTEMPORARY CLASSIC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2022 삼모아트센터 공연이 지난 6월 28일 저녁 7시 30분 삼모아트센터 라비니아홀에서 열렸다. Piano ON 은 중앙대학교 피아노전공 이혜경 교수의 제자동문을 주축으로 결성된 피아노앙상블 연주단체로 On은 '온전하다, 지속되다, 무대에 올리다'라는 뜻이다. 2005년 창단해 지금까지 100여회의 연주회를 통해 300여곡의 레파토리를 보유하며 피아노 창작곡 레파토리 확장과 관객과의 신선한 소통에 앞장서왔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노온의 이혜경, 양수아와 피아니스트 한기정, 소프라노 김현지의 연주로 여섯명 작곡가의 새롭게 창작된 작품이 피아노의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백자영의 는 우리 민요 '새야새야'가 사색적이고도 강렬한 피아노 솔로곡으로 탄생되었다. 새야새야'의 레(D)-..
클래식
2022. 7. 1.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