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이재인, 유선호의 완벽한 동생 역할 톡톡
배우 이재인이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에서 듬직한 동생의 모습을 보여줬다. 30일 3회 방송에서 승구(유선호 분)의 입원 소식에 헐레벌떡 들어온다.바로 침대로 달려가며 승미는 “한승구!!!!! 이거 다 왜 이러는거야?엄마 공수처장인가 그것 때문에 그러는거야?”라며 거침없이 이야기를 한다.하지만,승구는 이어폰을 꽂고 핸드폰 동영상만 보자,승미는 승구의 이어폰을 확 빼며 “왜 그랬어!그깟 기자들 백 명이 오고,천명이 와서 뭐라 해도 오빠가 잘 한 거 잖아!누가 힘들고 아프게 하면 그러지 말라고 소리 지르고 화를 내야지.벽에다 박치를 왜 해!”라며울먹이듯 말을 이어갔다. 그러자승구는 “소리 지르지 마세요!”라며 말을 하자,승미는 “그래!그렇게 하란말야.내 눈 보고 대답해.이제 절대로 그러면 안 돼.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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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