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보대사에 이현우, 후지이 미나 위촉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18일 오후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우 이현우와 한국에서 활동 중인 일본인 배우 후지이 미나를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내달 7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개최되는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총 44개국 230편(장편 135편, 단편 95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이 중 월드 프리미어 53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9편, 아시아 프리미어가 49편이다. 개막작으로는 이스라엘 출신 아리 폴먼 감독의 '스타 이미지 무한 복제'를 소재로 한 '더 콩그레스'가, 폐막작에는 김병우 연출 하정우 주연의 스릴러 한국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선정됐다. '더 테러 라이브'는 좁은 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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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19.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