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창단 60주년을 맞이하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구.서울바로크합주단)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1965년에 서울바로크합주단 명칭으로 창단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가 2025년 창단 60년을 맞이한다. 명실공히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챔버오케스트라로서의 위상을 이어 나가고 있는 KCO. KCO는 1980년 현재 음악감독 김 민의 취임과 함께 지금까지 폭넓은 레퍼토리 확장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챔버오케스트라로서 전 세계 주요 페스티벌에 초청받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연주기록 800회(해외 초청연주 141회)의 기록을 세웠으며, 총 19장의 CD를 발매하며 레코딩의 수준 향상을 끌어올렸다. 민간단체로서 시작된 KCO는 오늘날까지 수많은 어려움을 스스로 헤쳐나왔고, 그들의 음악을 통해 대한민국의 예술적 자부심을 세계에 알렸다. KCO는 60년의 세월동안 쌓아온 유산을 ..
콘서트
2024. 12. 30.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