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제3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AFE 2015, 국내외 다양 스펙트럼 현대무용 한자리에 펼쳐져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제3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AFE 2015’가 5월 1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공연중이다. (사)한국현대무용협회(회장 김현남)가 주최하는 모다페는 수준 높은 국내 현대무용계 작품을 소개하고 해외작품들을 초청하면서 국내 최대의 현대무용축제로서 역할을 튼튼히 해왔다. 올해 축제는 ‘춤, 삶을 수놓다’를 주제로, 국내 중견 신진 안무가들의 초청작과 함께 해외 스펠바운드 컨템포러리 발레단의 를 개막작으로, 꽁빠니111의 폐막작으로 초청했다. 또한 세계적인 안무가 수잔 링케, 독일의 우어스 디트리히의 워크숍, 신인 안무가들의 등용문 '모다페 스파크 플레이스', 소외계층 어린이 초청 무용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5월 27일 수요일 공연은 박나..
무용
2015. 5. 30.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