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고양이를 부탁해' 20년 만에 모인배두나X이요원X옥지영 그리고 정재은 감독, 시간을 뛰어넘은 감동과 우정!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21년 8월 26일~9월 1일/집행위원장 박광수)에서 '고양이를 부탁해' 주역 3인방 배두나, 이요원, 옥지영 그리고 정재은 감독이 20년 만에 모였다. '고양이를 부탁해' 개봉 20주년 기념 디지털 리마스터링 최초 상영, 배두나X이요원X옥지영 그리고 정재은 감독 w. 김현민 프로그래머 OST ‘모임 별’의 공연까지. 20년 되돌아보는 가슴 뭉클한 시간 추억 여행 떠났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지난 28일(토) 문화비축기지 T2 야외무대에서 진행한 선셋 시네마 ‘스무 살, 고양이를 부탁해’는 '고양이를 부탁해' OST를 담당했던 ‘모임 별’의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공연은 작품의 명대사가 담긴 영상과 함께 진행되어 관객들의 작품을 향한 향수를 자극했다. ‘모임 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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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30.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