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육강식의 정글같은 직장인들의 삶, 뮤지컬 '정글라이프' - 2월 7일부터 KT&G상상아트홀에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약육강식의 정글 같은 직장인들의 삶을 보여주는 뮤지컬 '정글라이프'가 2014년 2월 7일(금)부터 3월 30일(일)까지 KT&G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된다. '2013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우수작품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던 뮤지컬 '정글라이프'는 잦은 회식과 야근, 반복되는 회의, 실적과의 전쟁, 상사의 눈치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월급쟁이의 삶이 담긴 정글 같은 사회 생활 이야기를 보여준다. 촉망받는 장대높이뛰기 선수였던 신입사원 피동희가 선수생활을 접고 소속 실업팀 모기업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면서 '애벌레 수입 판매' 프로젝트를 맡게 되는데, 이를 둘러싸고 사장아들 오레오 상무와 그의 반대파 홍호란 부장이 갈등을 벌이는 가운데 신입사원 피동희는 과연 이 정글 같은 회사에서 살아남을 수..
뮤지컬
2014. 1. 24. 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