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 이마리솔 바이올린 독주회 열어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오는 7월 8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진행될 '이마리솔 바이올린 독주회'에서 빌헬름 스텐함마르, 스트라빈스키, 시벨리우스 그리고 라벨의 마스터피스를 피아니스트 그레이스 여와 함께 바이올니스트 이마리솔이 연주한다. 본 공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이마리솔은 스웨덴의 대표적인 작곡가 빌헬름 스텐함마르의 바이올린 소나타 Op.19를 통해 숨막히는 바이올린의 테크닉을 선보일 예정이며, 리드미컬하고 조화로운 부조합성으로 유명한 스트라빈스키의 대표적인 작품 디베르티멘토를 이마리솔의 해석으로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후반부에는 시벨리우스의 조국에 대한 사랑이 담긴 대표적인 모음곡 E장조 JS 188의 아름다움과, 마지막으로 연주될 라벨의 현란한 선율과 하모니를 보여주는 대표적 작품 바이올..
콘서트
2023. 5. 16.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