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국립극장 <여우樂(락) 페스티벌> 기자간담회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2016 국립극장 기자간담회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6월 7일 오후 2시 진행됐다. 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에서 오는 7월 8일(금)부터 30일(토)까지 개최되는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의 줄임말, 이하 )은 더욱 화려해진 라인업으로 올여름을 뜨겁고도 시원하게 장식할 것이다. 기자간담회는 올해 출연진의 하이라이트 시연과 함께 이루어졌다. 신관웅의 피아노와 이생강의 대금 연주, 박종훈 조윤성의 피아노 듀오, 젊은 국악뮤지션 고영열 등 2014년 이전의 국악과 월드뮤직, 2015년의 재즈 레파토리와는 사뭇 다른 국악, 클래식, 재즈 등 각 장르가 바라본 ‘우리음악’의 다양한 느낌을 말하고 있었다. 올해 ‘여우락’은 레전드, 디퍼런트, 디스커버리, 넥스트의 네 개 ..
콘서트
2016. 6. 7.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