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2021여우락페스티벌, 국악 LED 재즈의 시원한 만남!!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지난 16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2021 여우락페스티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국립극장(극장장 신철호)이 주최하는 2021 여우락페스티벌이 오는 7월 2일(금)부터 24일(토)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 달오름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를 맞으며 지난 11년간 누적관객 6만 3천명을 기록한 명실상부 국악열풍의 산실이다. 지난해까진 예술감독과 음악감독 이원체제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여기에서 벗어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우재 1인의 다채로운 기획을 바탕으로 우리음악 신드롬을 예고하는 4개의 콘셉트, 13개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앞서 두 그룹의 무대가 펼쳐졌다. 음악그룹 나무가 선보인 와 는 이아람의 시원하고도 감각적인 대금선율에 황..
콘서트
2021. 6. 17.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