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김효진 x YMAP '마담 프리덤'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잘 키운 작품 셋, 춤과 미디어로 봄에 피어나다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안무가 김효진이 YMAP과 함께하는 가 무용과 영상, 음악의 멀티미디어 공연 세 편으로 3월과 4월 화려한 야심과 함께 무대에 펼쳐졌다.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온 김효진은 최근 몇 년 간 YMAP(대표 김효진, 예술감독 김형수)을 이끌며, 여러 장르가 균형 있게 하나로 통합되는 융합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이번 2015년 3월과 4월에는 그 성과를 총 집결해 , , 세 편의 멀티미디어 공연을 선보였다. 은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국립현대미술과 서울관 주최로 공연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2013년 여름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초청되고, 2014년 가을 미국 캘아츠(Calarts) 다운타운 센터인 'REDCAT'(Roy and Edna Disney/..
무용
2015. 4. 10.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