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2014 무용창작산실, MOVER 김설진 남현우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의 ‘무용창작산실’이 12월 12일부터 31일까지 약 20일간의 화려한 대장정을 김설진과 남현우로 결성된 MOVER의 으로 마무리한다. 200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행하던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구, 창작팩토리)이 2014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문예진흥기금을 통해 지원되고 있다. 연극, 무용, 오페라, 그리고 올해 신설된 음악부분까지 지원하며 뮤지컬은 연극과 분리되어 ‘창작뮤지컬 육성 지원사업’으로 변경되어 운영중이다. 2014 ‘무용창작산실’은 대극장 4작품과 소극장 5작품으로 구성했다. 개막작으로 고전을 새롭게 재해석한 이경옥무용단의 , 박나훈무용단의 , 서울발레시어터의 (안무 제임스전), MOVER의 (안무 김설진 남현우)..
무용
2014. 12. 30.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