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이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 플랫폼 제페토에 동지를 기념하는 '동지 맞이' 비디오부스 2종을 출시했다.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인 동지는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작은 설이라고도 불린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는 동짓날에 팥죽을 쑤어 가족 또는 이웃과 함께 나눠 먹는 풍습이 전해져 왔다. 양력 12월 22일 동지를 맞아 출시된 이번 비디오부스는 아바타가 직접 새알심을 넣으며 팥죽을 쑤는 모습과, 따뜻한 팥죽 속에 앉아 있는 아바타의 모습이 담긴 비디오부스 2종이다. 해외 이용자가 많은 제페토의 특성을 반영해 동지팥죽을 알지 못하는 이용자들에게도 흥..

행사 2021. 12. 22. 22:39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이 메타버스를 활용한 전통생활문화 알리기에 나섰다. 코로나19 시대에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가상 인물(아바타)을 활용한 메타버스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공진원은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와 함께 추석을 맞아 슬기로운 추석맞이를 주제로 하는 비디오부스 2종을 출시한다. 제페토 이용자들은 자신의 아바타를 활용해 제페토 내에서 송편 만들기, 투호놀이 체험을 하는 비디오부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명절을 보내는 것이 어려워진 요즘, 아바타를 활용해 가족, 친구와 함께 송편을 만들고 전통놀이를 즐기는 가상의 경험을 제공한..

행사 2021. 9. 17.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