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서울연극제, 아르코 대극장 폐쇄로 공식참가작 3편 다른 극장서 올린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폐쇄로 차질을 빚게된 '6.29가 보낸, 예고부고장' 등 2015 제36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3편이 다른 극장으로 옮겨 같은 기간에 공연된다. '6.29가 보낸, 예고부고장'은 240석 규모 대학로 예술마당 1관에서 4월23일부터,'물의 노래'는 5월3일부터 730석 규모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공연한다. '6.29가 보낸, 예고부고장'도 마포아트센터에서 진행하려 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결국 대학로 예술마당 1관에서 공연하게 되었다. 애초 5월7일부터 공연키로 했던 '청춘,간다'는 2일을 당겨 5월5일부터 예술마당 1관에서 공연 할 예정이다. 2015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3편은 서울연극제 집행위원회와 적극 협의하고 대책을 강구하며 공연을 올리기 위해..
연극
2015. 4. 14.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