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센터, 집에서 하는 해외 문화 이해·세계 시민 교육 프로그램 ‘집에서 세계속으로’ 실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는 7월 17일부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해외 문화 이해·세계 시민 교육 프로그램인 ‘집에서 세계속으로’를 실시한다. 집에서 세계속으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국제 교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청소년 국제교류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이다. 미지센터는 청소년 문화 교류, 국제 교류 특화 시설로 그동안 청소년 국제 교류 사업의 전문성 및 사업 경험을 살려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집에서 세계속으로 프로그램은 이탈리아·르완다·브라질·인도·태국 출신 외국인 멘토 5명과 함께 나라별 특색에 맞게 구성됐다. 이탈리아 멘토에게서는 미지센터가 제공하는 스파게티 밀키트로 함께 식사하며 이..
행사
2021. 6. 30.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