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라 바야데르', 강수진 감독 성공적 첫출발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국립발레단의 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공연되었다. 2014년 올해 국립발레단 제7대 예술감독으로 강수진이 부임한 이래 첫 작품으로 를 올리게 되었다. 2013년 국립발레단이 유리 그리가로비치의 볼쇼이 버전과 다르게 국립만의 특성을 살려 야심차게 준비했던 신작이었으며, 공연의 흥행과 더불어 입소문으로 다시 보고 싶은 공연으로 손꼽혔던 이유이다. 이번 는 4일동안 5회 공연으로, 니키아에 김지영, 김리회, 박슬기, 이은원, 솔로르에 이동훈, 정영재, 이영철, 김기완, 감자티에 이은원, 신승원, 박슬기로, 작년보다도 더욱 다양한 주역 무용수의 캐스팅으로 매 공연마다 같은 캐릭터의 다른 색깔을 느낄 수 있었다.3월 12일 프레스리허설에서 본 이번 는 전반..
발레
2014. 3. 13.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