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제주 예술, 오늘을 말하다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제주 예술의 방향과 지원정책에 대한 포럼이 "제주 예술, 오늘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지난 16일 오후 2시, 제주돌문화공원 갤러리누보에서 열렸다. 더무브, 문화저널21, 시사매거진, 굿스테이지, 예술비평가협회 주최의 이번 행사는 '제주문화콘텐츠 독창성과 뉴노멀 시장 개척의 가능성 탐색'에 대한 자리였다. 한국예술비평가협회 탁계석 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제주출신 강혜명 소프라노, 임효정 더무브 발행인을 주축으로 제주아트센터기획자인 김태관 박사, 문효진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김남훈 빌레앙상블 대표가 포럼에 참석했다. 포럼 내용으로는 지역 콘텐츠의 한계를 넘어 스펙트럼 확장 등 현장에서 겪는 청년 아티스트들의 열정과 지속을 위한 지원 문제, 기득권에 막혀 원활한 소통이 쉽지 않는 ..
행사
2021. 6. 17. 14:33